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저온/사례/20세기 (문단 편집) === [[1997년]] === [[전라남도]] [[신안군|신안]] [[흑산도]]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해이다. [[엘니뇨]]로 포근한 해였으나 [[1월]] 상순, 하순 및 [[5월]]과 [[9월]] 중하순, [[10월]]에 [[이상 저온]]을 보였다. * [[1월]][* 특히 [[1월 21일|1월 21]]~[[1월 23일|23일]]] - [[서울특별시|서울]]의 월평균 기온이 -3.3℃로 평년과 비슷하나 의외로 [[1990년대]] [[1월]] 중 가장 낮았다. [[1월 1일]] 밤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[[1월 2일]]부터 -10℃를 밑도는 [[한파]]가 시작되었고, 그중 [[1월 22일]]에 -13.7℃로 [[한파]]가 가장 강했다. * [[5월]] - [[서울특별시|서울]] 기준 월평균 기온 17.0℃로 [[1961년|1961]]~[[1990년]] 평균보다 0.4℃ 낮았다. 물론 몇몇 날이 [[이상 고온|고온]]이어서 평균 기온이 생각보다 높을 뿐[* 이는 [[1998년]] [[10월]]과 같으며 여담으로 [[2012년]] [[3월]]도 몇몇 날이 [[이상 고온|고온]]이라 생각보다 높았지만 [[이상 저온]]으로 [[겨울]] 날씨를 보여 쌀쌀했다. 또한 [[이상 저온]]이 심한 [[2021년]] [[5월]]보다 낮다.] [[5월 23일]] [[서울특별시|서울]]은 최고 기온이 19.0℃를 기록해 20℃에도 못 미쳤고 최저 기온도 9.8℃로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. 더불어 [[5월]]답지 않게 강수량이 많아서 [[서울특별시|서울]] 기준 월합강수량 291.3mm로 현재까지도 역대 1위이다. 그 영향으로 합계 일조 시간이 173.4시간으로 평균 일조 시간인 213시간보다 39.6시간 적었다. 이는 최근 일조가 적은 [[5월]]인 [[2020년]], [[2021년]] [[5월]]보다도 더 적다.[* 이는 ([[서울특별시|서울]] 기준) 많은 일조량을 기록하여 역대 2위를 달성한 [[2019년]] [[5월]]의 일조 시간 314시간의 55% 수준이며 [[2019년]]에는 '''[[이상 고온]]까지 덤으로 찾아왔다.''' 참고로 [[5월]] 일조량 역대 1위는 [[1947년]]의 315시간이다.] * [[9월]] 중순~[[10월]][* [[10월 1일|10월 1]]~[[10월 3일|3일]], [[10월 17일|10월 17]]~[[10월 23일|23일]] 제외] - [[여름|여름철]](특히 [[6월]])에 더웠기 때문에 '''[[9월]] 상순에 30~32℃'''를 지속적으로 넘는, [[2010년]] 수준의 강한 늦더위가 찾아왔으나 [[9월 10일]]에 [[비(날씨)|비]]가 내린 뒤 기온이 급락하여 기상학적 [[가을]]이 일찍 시작되었다.[* 이해 [[9월]] 상순이 엄청나게 더웠기 때문에, 며칠 만에 크게 떨어진 기온으로 체감상으로는 엄청나게 추웠을 것이다.] [[9월]]인 만큼 기온이 규칙적이어서 한 자릿수 기온을 기록하지는 않았으나 [[9월 19일|9월 19일]]에 11.0℃까지 떨어졌다. [[9월]] 하순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했으며 [[9월 22일]]에는 10.3℃까지 떨어져 한 자릿수에 가까웠다. 아이러니하게도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했으나 [[비(날씨)|비]]가 왔던 [[9월 25일|9월 25]]~[[9월 26일|26일]]에는 최고 기온도 17.5℃, 17.0℃에 그쳤다. 결국 상순에 강한 늦더위가 찾아왔지만 이후의 [[이상 저온|저온]]으로 [[서울특별시|서울]] 월평균 기온 20.2℃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다. 전국적으로는 20℃ 미만이다. 그러나 [[10월 1일|10월 1]]~[[10월 3일|3일]]에는 25℃ 이상의 늦더위를 보여서 [[이상 고온|고온 현상]]이 발생했지만 [[10월]]도 [[10월 17일|10월 17]]~[[10월 23일|23일]]의 [[이상 고온]]을 빼면 평년보다 매우 낮은 [[이상 저온]]이 심했다. 심지어 [[눈(날씨)|첫눈]]이 [[10월]]에 내리고 영하를 기록했을 정도다. [[10월 31일]]에 -2.0℃를 기록했다. * [[11월 17일|11월 17]]~[[11월 19일|19일]] - 가뜩이나 당시 '''[[1997년 외환 위기|IMF에 구제를 요청하는 지경]]에 이를 정도로 국가 전체의 분위기가 뒤숭숭했는데''', 여기에 최저 기온 -3℃, 최고 기온 3℃의 [[이상 저온|저온 현상]]까지 겹쳐 어수선한 분위기를 더욱 악화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